달려라! 2022 지방선거, 오늘은 네 번째 시간입니다. 지난해 12월 ‘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’이 32년 만에 개정됐는데요. 특례시로 거듭난 수원시의 민선8기를 이끌 수장 후보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습니다. 특히 현 염태영 시장은 기초단체장 출신으로 집권당 최고위원 당선과 100만 특례시 실현을 사실상 이끌었고, 수원시 최초의 3년 연임한 시장으로 가장 막강한 후보가 사라지기에 민주당내 후보들 간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.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수도권의 정치1번지인 수원시에서 잃어버린 12년을 되찾기 위한 후보들의 분투도